'정다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소화기내과 허철웅 교수,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정다현 교수팀이 65세 이상 고령의 식도암 환자도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과 같은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좋은 장기 예후를 보임을 밝혔다. 연구는 SCI급 국제 학술지 ‘Frontiers in Medicine(5.093)’에 게재됐다. 병원에 따르면 식도암은 세계에서 7번째로 흔한 암종이며 상대적으로 예후가 불량해 5년 생존율이 15~25%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조기에 진단해 치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소화기내과 허철웅 교수, 신장내과 윤해룡 교수,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정다현 교수팀이 상부위장관의 천공 및 누공에 있어 내시경 음압 치료(EVT, Endoscopic Vacuum Therapy)가 기존의 스텐트 시술보다 더욱 효과적임을 밝혔다. 연구는 SCI급 국제 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Medicine(IF. 4.242)’에 게재됐다. 병원에 따르면 상부위장관인 식도, 위, 십이지장의 천공·누공은 외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소화기내과 허철웅 교수, 소화기내과 정다현 교수팀이 대장내시경 전 동영상 등을 활용한 강화된 장정결제 복용 교육이 장정결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음을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장정결제는 대장내시경을 실시하기 전 장을 깨끗이 하기 위해 복용하는 약물을 말한다. 장정결도가 미흡하면 대장내시경에서 대장암의 씨앗이 되는 대장 용종 등의 발견이 어려워지며, 검사 역시 자주 시행해야 해 환자의 신체적·경제적 부담이 커지게 된다. 그러나, 환자들이 복용에 어려움을...